피부가 좋다는 건 피부에 트러블이 없고 탄력이 있으며 피부결이 부드럽다는 '좋은 피부'라고 생각해요.

피부결이 좋은 사람들 보면 화장을 하지 않아도 진짜 예뻐보이고 무엇보다 손으로 만졌을 때 부들부들한 결이 느껴지죠!

갈락토미세스 하면 화장품에 관심이 많거나 화장품 CF를 많이 보다보면 익숙한 이름인데요.

양조장에서 술을 빚을 때 사용되는 천연효모 중 하나로 양조장에서 누룩을 빚는 

장인의 손이 나이에 비해 유난히 맑고 탄력있는 것을 발견하여 

수많은 효모 중에 피부결에 가장 좋은 효모를 찾아낸 것이 바로 갈락토미세스라고 해요!

차모스 아가시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100%

갈락토미세스는 제조방식이 까다롭고 추출되는 양이 적어 주로 고급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피부결관리하면 바로 생각나는 원료입니다.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은 효모펩타이드, 미네랄, 비타민, 효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보통 화장품 뒤에 전성분 표시를 보면 엄청 많은 성분이 들어가있잖아요~ 

그런데 차모스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은 말 그대로 전성분이 단 하나! 

갈락토미세스발효과물만 담은 원액타입의 발효 에센스에요. 

스포이드 형태로 손에 따로 덜어내지 않고 얼굴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런데 너무 주르륵 흐르다보니 손바닥에 덜어 사용해주는게 편하긴 해요.

제형은 물 같은 스킨토너 느낌이에요.

겉돌거나 끈적임이 없으며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가 됩니다. 

흡수된 후 피부를 보면 촉촉함은 물론이고 자연스러운 물광느낌이 나요!

꾸준히 사용해주면 피부결 개선에도 좋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줘요.

저는 세안 후 바로 차모스 아가시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100%을 발라주는데 세안 후 첫 스킨케어에 딱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